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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4주차_관세무역뉴스_중기부, 수출中企해외진출활성화를위한수출지원확대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20-07-29 15: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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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20-07-29 15:59:03

수출바우처·항공화물운임보전사업등193억원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코로나19의장기화에따라수출에어려움을겪고있는중소기업의빠른위기극복과해외진출을돕기위한수출지원 사업규모를확대한다.


중기부는중소벤처기업의수출위기를극복하고수출을활성화하기위해수출바우처사업,자사쇼핑몰육성사업,항공화물운임보전사업 등에총193억원(수출바우처135억원,자사쇼핑몰18억원,항공운임40억원)을투입해중소벤처기업1,390개社(바우처360개社, 자사쇼핑몰30개社, 항공운임1,000개社)의해외진출을지원한다고7월20일밝혔다.


우선수출규모·역량별맞춤형서비스를바우처형식으로지원하는‘수출바우처사업’참여기업을4차추가모집한다.


총135억원규모의이번모집공고를통해약360여개社를선정하고,전년도수출실적과단계에따라최대8,000만원까지정부보조금을 지원할예정이다.


해당기업들은지급된바우처로공인된수행기관등을통해국가별수출전략조사,디자인,홍보,해외규격인증등수출전과정을지원받을 수있으며,특히정보통신기술(ICT)을활용해편의성과효율성을제고할수있는비대면해외마케팅지원서비스를바우처한도내에서 자유롭게활용할수있다.


또한정보통신기술을활용한비대면수출을활성화하고글로벌전자상거래시장진출을지원하기위해자사쇼핑몰을보유한5대유망 소비재기업을대상으로홍보와마케팅비용을지원하는‘자사쇼핑몰육성사업’을실시한다.의류,화장품,생활용품,농수산식품,의약품등 경쟁력이높은5대핵심소비재분야에서총30개社를선정해온라인수출성장단계에따라사업비의70%이내에서최대1억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코로나19로인해급등한항공물류비를지원하는‘항공운임보전사업’도추가로시행한다.


총1,000개社를모집할예정이며,2020년7~8월두달간항공배송을이용해수출이진행된건에대해해외배송비의30%(평균보조율), 최대500만원을지원한다.


자세한내용은중기부홈페이지(www.mss.go.kr)를참조하면된다.


출처-CU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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