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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3주차_관세무역뉴스_포스트코로나, 中대체할투자지로ASEAN 부상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20-07-25 10: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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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20-07-25 10:18:14

무역협회, ‘글로벌공급망多변화를위한ASEAN 투자환경점검’보고서발표


코로나19 이후중국을대체할생산기지로ASEAN을주목해야한다는주장이나왔다.


한국무역협회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7월13일발표한‘포스트코로나시대,글로벌공급망多변화를위한ASEAN투자환경점검’보고서에서,중국의생산비용상승및美·中통상분쟁은脫중국을가속화하는가운데새로운생산기지로ASEAN이부상중이라고분석했다.


이어글로벌기업의이목이ASEAN에집중되는만큼,우리의對ASEAN투자환경을점검하고새로운진출전략을수립해야할중요한시점으로봤다.


구체적으로우리나라의對ASEAN 투자규모는최근9년간연평균8.9% 늘어나며가파른증가세를보였다.


보고서는이와관련해ASEAN5개국(말레이시아,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과중국의투자환경을경제적,정책적,사회적측면으로분류해비교우위를평가했다.


생산효율성을평가하는경제적측면에서는베트남의비즈니스환경이중국에근접한것으로나타났다.


중국은시장매력도에서는우수하지만가파른임금상승여파로생산비측면에서경쟁력을확보하는데어려움이있다고봤다.


정책적측면은투자및무역제도에서말레이시아가가장우수했으며,사회적측면에서는산업인프라및창업환경에서강점을지닌말레이시아와태국이우수한인적자본을보유한중국과대등한수준으로평가됐다.


보고서는“저임금추구형해외진출기업들은중국위주의투자일변도에서벗어나ASEAN투자를고려하는해외생산전략을검토할 필요가있다”고전했다.



출처-CU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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