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철강제품
11개 품목에
수입쿼터제 실시
쿼터량
초과 수입량에 25% 관세
부과 예정 ···
對브라질
수출 철강社의 수출량 감소 전망
브라질 정부가
자국으로 수입되는 철강제품 11개
품목에 대해 수입쿼터를 실시한다.
KOTRA에 따르면, 이번 수입쿼터
조치는 내년 5월
31일까지 실시하며, 세부적으로는
4개월 단위
쿼터량이 정해졌다. 해당 기간
동안 쿼터량을 초과하는
수입량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4개월
단위 쿼터량이 브라질 수입업자별로
다시 쿼터가 부여된다.
대상 품목은
열연계 (NCM
7208.39.90, 7208.39.10, 7208.37.00, 7208.38.90)
냉연계(7209.
16.00, 7209.17.00),용융아연도금(7210.49.10),
알루미늄아연 합금도금강판(7210.61.00),
선재(7213.91.90),
정관(7305.11.00,
7305.12.00) 등이다.
브라질 대외무역위원회는 4개월
단위의 수입 쿼터량을
수입업체별로 할당했다. 이에 열연계, 냉연계, 선재, 유정관(OCTG)에
해당하는 품목의 경우 4개월
수입쿼터의 80%는 2023년 5월부터 2024년 4월까지 1년 동안
브라질 전체 수입량의 3%를
초과하는 수입량을 기록한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해당 기간
동안의 수입량에 비례해서 쿼터를 할당했다.
나머지 4개월
수입쿼터의 20%는 2023년 5월부터 2024년 4월까지 1년 동안
브라질 전체 수입량의 3% 미만의
수입량을 기록한 업체에 할당된다. 단
수입쿼터의 80% 할당량을
받았던 업체도 할당쿼터 소진 시 20% 물량에
대해 수입허가 신청이 가능하다.
도금류에 해당하는
품목의 경우 4개월
수입쿼터의 60%는 2023년 5월부터 2024년 4월까지 1년 동안
브라질 전체 수입량의 3%를
초과하는 수입량을 기록한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해당 기간
동안의 수입량에 비례해 쿼터를 할당했다.
나머지 4개월
수입쿼터의 40%는 2023년 5월부터 2024년 4월까지 1년 동안
브라질 전체 수입량의 3% 미만의
수입량을 기록한 업체에 할당된다. 단
수입쿼터의 60% 할당량을
받았던 업체도 할당ㅁ쿼터 소진 시 40% 물량에
대해 수입허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수입허가 신청 및 각 업체별 할당 수입쿼터량은 브라질
정부가 운영하는 웹사이트(siscomex.gov.b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입허가를
받아야 하는 사례는 신청서 등록 순서대로 쿼터를 배분할 예정이다.
해당 주기(4개월)에 허가
받은 쿼터량을 모두
수입하지 못했을 경우 미사용 수입량은 이월되지 않으며, 신청 건에
대한 만료기한 연장도 불가능하다. 이처럼
불분명한 쿼터 배분 및 선착순에 따른 잔여 쿼터 배분으로 인해 KOTRA는 저가
철강제품이 모든 수입 쿼터량을 점유할
것으로 예상했다.
KOTRA는 “브라질에 철강을 수출하던 한국 및 유럽 국가의 관련 업계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현재
브라질정부는 화학제품과 타이어를 포함한 15개 품목에
대해서도 반덤핑조사를 진행하고 있어 관련 업계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출처-Cu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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