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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4주차_관세무역뉴스_한·중미 FTA, 3월 1일부터 ‘파나마’도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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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21-02-25 13: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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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21-02-25 13:55:57

한·중미 FTA, 3월 1일부터 ‘파나마’도 발효

오는 3월 1일자로 파나마와의 한·중미 FTA도 발효된다.

중미 5개국 중 니카라과, 온두라스와는 2019년 10월 1일, 코스타리카는 같은 해 11월 1일, 엘살바도르와는 지난해 1월 1일 각각 발효한 바 있다.

외교부는 한·중미 FTA 발효에 필요한 국내 절차가 완료됐음을 상호 통보함에 따라 3월 1일자로 파나마와의 한·중미 FTA가 발효된다고 밝혔다.

협정 발효일 당시 대한민국과 파나마 간에 운송 중이거나 보세구역 또는 자유지역에 임시 보관 중인 상품(수출입 모두 해당)도 한·중미 FTA를 적용할 수 있다.

한편 중미 경제의 중심 국가들이 아시아 국가와 포괄적으로 체결한 FTA는 한·중미 FTA가 유일하다. 특히 높은 수준으로 관세양허가 이뤄져 한·중미 FTA는 우리 수출기업의 중미시장 진출에 크게 일조할 전망이다.

출처 - cu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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