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가 꼽은 2021년 자동차 수출유망시장은 ‘미국’KOTRA, 빅데이터 플랫폼 통해 품목별 유망시장 추천수출 전례 없는 품목도 400개 포함해 폭넓은 시장 정보 제공 올해 자동차는 미국, 반도체는 중국 등이 수출 유망시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KOTRA는 12월 28일 고도화된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수출품목별 2021년 유망시장’을 제시했다. 이번 모델은 우리나라의 수출액에만 기반했던 기존 모델과 달리 더욱 고도화된 빅데이터 모델로, 세계시장 수입 규모를 반영해 잠재시장과 기회시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또 그동안 우리 수출이 없던 품목도 400개 이상 포함해 폭넓은 유망시장 정보를 제공했다. 우리 정부의 13대 주력 수출품목에 대해 공식환율과 비즈니스 용이성 등 항목을 반영한 2021년 수출 품목별 유망시장은 아래 표와 같다. 참고로 13대 수출 주력품목은 반도체, 석유제품, 컴퓨터, 석유화학, 일반기계, 섬유류, 철강, 자동차 부품, 자동차, 디스플레이, 무선통신기기, 가전, 선박 등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2021년 유망시장 추천 결과와 국제무역 통계 등 더 많은 정보는 KOTRA 빅데이터 플랫폼 포털(kotra.or.kr/bigdata)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빅데이터 기반 2021년 유망시장 ● 품목 | 유망시장 상위 5개국 | 자동차 |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캐나다 | 자동차 부품 | 미국, 독일, 멕시코, 프랑스, 중국 | 반도체 |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국 | 무선통신기기 | 미국, 중국, 홍콩, 독일, 네덜란드 | 일반기계 | 미국, 중국, 독일, 캐나다, 프랑스 | 석유화학 | 중국, 미국, 독일, 인도, 벨기에 | 선박류 | 미국, 인도, 영국, 싱가포르, 노르웨이 | 철강제품 | 미국, 독일,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 석유제품 | 독일, 프랑스, 미국, 영국, 네덜란드 | 가전 | 미국, 독일, 일본, 중국, 영국 | 컴퓨터 | 미국, 중국, 홍콩, 독일, 싱가포르 | 섬유류 |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베트남 | 디스플레이 | 중국, 홍콩, 미국, 멕시코, 베트남 |
출처 - cu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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