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샹(潇湘) 조간신문
06-16 08:47
6월15일,제127회광저우교역전시회(이하광교회)가정식으로막을올렸다.과거와비교해서완전히인터넷형태로진행된것은이번이 처음이다. 광교회는코비드19 발생이래최대규모의전지구적무역잔치이다
신화통신기자후나윈작성.
6월15일, 광교회는처음으로온라인전시회형식으로"클라우드인터넷방식"으로개막하였다.
처음개최된'클라우드방식'광교회에기업들은생산과판매접점과수주,시장보강,안정적지분확보를통해전국각지에서모인60개 플랫폼, 2만5000개업체가참가하였다.
실제로,이번광교회가오프라인에서"클라우드"로옮긴것은마케팅모델을혁신하고더깊은수준에서디지털화를껴안는신호로서임시 방편적인것이아니라"뉴노멀"일수있다.
정부·기업은'클라우딩마켓팅'의작동모드의업그레이드를적극적으로추진해야한다.
하지만자기기업의디지털화에대한시급성을제대로인식하지못하는전통업종도적지않다.특히일부중소기업은능력이제한돼있어 관망하고있다.
이제는더욱자발적으로디지털화를시도하여온라인매매경로를넓혀야한다.
예를들어,저장성에본사를둔유명기업인'와하하(娃哈哈)'그룹은최근건강식품인터넷매장,해외전자상거래매장,음료인터넷매장,하보(哈宝)랜드등4대전자상거래플랫폼을만들어'6.18'일에개최되는전자상거래판촉대행사에참여한다고발표했다.
이런측면에서보면코비드19가경제운용에지장을주었지만,어려운상황에처한기업들의디지털화로전환하는데가속화버튼을 건드렸다. 이것이이번'클라우드광교회' 에서볼수있는긍정적인요소이다.
물론"클라우딩잔치"에는도전과기회가병존한다."클라우딩광교회"를보장하기위해서는5G망,클라우드컴퓨팅,빅데이터,인공지능 및 산업사물인터넷등과학기술의뒷받침이필요하다.
이런관점에서,이번클라우딩광교회는이러한신흥산업과기술의"새로운도로를개척"를장려하여우리가염두에두고있는신흥산업 발전을위한"연습장"을마련하였다고볼수있다.
그러나다른한편으로,기업들은이러한클라우드에합류하기위해많은과학기술과무역인재의수요도발생하였다.구체적으로모든 기업에이르려면, 자발적으로디지털인재를확충하고내지는전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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